KTF 통해 선보이는 게임 둘-어둠의 전설, 놈투
출처전자신문 5/12


* 게임빌 야심작 '놈투'’ 출시 (전자신문 5/12)

모바일게임 전문업체 게임빌(대표 송병준 http://www.gamevil.com)은 KTF를 통해 ‘놈투’를 서비스한다고 11일 밝혔다. ‘놈투’는 휴대폰을 돌리는 독특한 방식으로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놈’의 후속작으로 게임 클리어 후 외계에 메시지를 보낼 수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총 12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는 ‘놈투’는 기존의 단색 배경에서 탈피해 화려한 패턴의 배경을 추가했으며 오르막길·터널·지하·동굴 등 다양한 지형을 등장시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는 유체이탈을 한 ‘놈’ 두 명을 동시에 조정해야하므로 다이내믹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테크노 사운드에 사물놀이 장단의 국악 사운드를 접목시킨 음향 효과도 볼만 하다. 한편 SK텔레콤 이용자들은 13일부터 ‘놈투’를 만나볼 수 있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 넥슨, 온라인게임 '어둠의 전설' 모바일 RPG로 출시 (전자신문 5/12)

넥슨(대표 서원일 http://www.nexon.com)은 자사 인기 온라인 게임 ‘어둠의 전설’이 정통 모바일 RPG로 변신해 KTF를 통해 서비스된다고 11일 밝혔다. 지오스큐브가 개발한 ‘모바일 어둠의 전설’은 방대한 시나리오와 함께 110여 개 아이템과 39가지 화려한 스킬이 특징이다.

특히 온라인 게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유니크 아이템 및 세트 아이템의 개념과 스킬 레벨 업 시스템 등을 도입해 기존 모바일 RPG에 비해 게임성을 극대화시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캐릭터 간 밸런싱을 이용한 전략적 플레이와 완성도 높은 배경 음악도 눈에 띈다.


넥슨은 ‘모바일 어둠의 전설’을 내려받는 유저들에게 온라인 ‘어둠의 전설’ 아이템과 넥슨캐시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


Posted by foxf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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