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조사기관 스크린 디지스트가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최근 모바일게임에 대한 투자 금액의 증가와 유저층의 빠른 확산으로 모바일게임의 급속적인 발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번 조사결과에 의하면 1999년부터 2004년까지 세계 각 지역 모바일게임 산업의 투자액은 4억2천만불로 그 중 2004년 투자액의 비율은 전체금액의 50%차지, 해를 거듭할수록 투자금액이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2003년 세계 모바일게임 수입 5억불이었던 것이 2004년에는 배로 증가한 10억5천만불로 조사되었으며 모바일 기업 인수도 2003년 4건에서 2004년에는 19건으로 증가하였다. 전문가들은 대다수의 모바일 사용자가 모바일게임에 많은 흥미를 가지고 있고 유저층이 빠르게 확산되는 현실 등을 고려, 온라인게임의 열풍 같은 제2의 열풍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스크린 디지스트의 한 관계자는 “최근 모바일게임의 빠른 성장과 함께 많은 유저층이 형성되고 있다”며 “온라인게임이 가지지 못한 휴대성을 무기로 게임의 새로운 시대를 열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맹봉철 중국특파원> 조용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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