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www.mgame.com, 대표 박영수)과 노아시스템(대표 박재덕)이 공동 개발하여 서비스중인 전략전쟁 게임 ‘나이트 온라인’에서 펼쳐진 ‘제 1회 나이트 온라인 동북아 최강자전’ 대회가 지난 12일(일) ‘한국’이 최종 승리하면서 3박 4일간의 열전이 마무리 되었다.
‘제 1회 나이트 온라인 동북아 최강자전’은 지난 9일(목)부터 12일(금)까지 3개국 1,500여명의 유저들이 함께하는 대규모 온라인 이벤트로 대회의 공정한 진행을 위해 전용서버와 영문 클라이언트를 제작하는 것은 물론 대회 참여 캐릭터를 70레벨로 통일하고, 전투에 필요한 장비와 각종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게임머니를 일괄 지급해 각 국가의 팀웍과 전략으로 승부할 수 있게 규칙을 마련했다.
나이트 온라인 제 1회 동북아 최강자전 대회에 참가했던 이명준씨는 “나이트 온라인의 매력인 국가전을 세계의 게이머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짜릿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한국의 승리 요인은 종주국이라는 자신감과 게임 컨트롤 능력이 뛰어났기 때문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 1회 동북아 최강자전을 마무리한 나이트 온라인 제작진은 이번 대회를 기반으로 많은 국가의 게이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이벤트를 기획할 계획이다.
겜티즌 민재홍기자(urz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