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국회서 e스포츠게임 韓ㆍ中 대결
출처매일경제 6/14


e스포츠 게임대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세계적인 e스포츠 게임대회 WEG를 운영ㆍ기획하고 있는 월드이스포츠게임즈는 소장파 의원 모임인 '새정치 수요모임'과 중국 베이징올림픽위원회, 중국 국가 체육총국, 베이징시와 공동으로 7월 15~16일 'WEG 2005 한ㆍ중 국가대항전(이 하 WEG 2005 한ㆍ중전)'을 연다. 행사 기간 국회의원들이 참여하는 'e스포츠 게임대회'도 함께 열린다.


'WEG 2005 한ㆍ중전'은 워크래프트3, 카운터스트라이크, 스타크래프트, 피파 등 4개 종목으로 양일 간 나뉘어 펼쳐진다.


국회의원 e스포츠 친선게임대회는 국회의원들이 참여하는 '국회의원 챔피언십' 과 국회의원이 임요환과 같은 인기 프로게이머와 짝을 이뤄 경기를 치르는 '의 원 태그매치'로 진행된다. 여성으로는 김희정ㆍ진수희 의원이 참여해 '우먼파 워'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WEG 2005 한ㆍ중전'의 명예대회장은 김원기 국회의장이 맡았고 공동조직 위원장에는 박형준 의원, 리우펑 중국국가체육총국장(한국 체육부 장관에 해당 ), 공동대회장에는 정병국 한나라당 의원과 베이징시장 겸 베이징올림픽위원장 인 리우치 시장이 내정됐다.

Posted by foxf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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