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에도 아마추어 게임 구단이 생긴다. 지난해 3월 개교한 국내 최초의 게임 전문학교인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는 22일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학교 운동장에서 e스포츠구단 'KG-리더스' 창단식을 했다. 단장은 이 학교 정광호 교장이, 코치는 가준호 교사가 맡는다. 팀원은 스타크래프 트 종목 5명, 워크래프트3 종목 3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된다. 한국게임과학고 측은 "이번 아마추어 e스포츠구단 창단으로 우수한 아마추어 e스포 츠 선수들이 체계적이고 근본적인 교육을 통해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게임과학고는 게임 디자인을 비롯해 그래픽과 프로그래밍 등 게임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배우는 학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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